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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해화학물질 사고 긴급대처 체계없어
황산탱크폭발사고·염화술폰산의 유출사고등 유독물질로 인한 크고 작은 환경사고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. 전세계적으로 유독물질을 포함한 화학물질이 매년 약1천종씩 선보이고있고 국내에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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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 겨울(분수대)
핵의 본래 뜻은 「사물이나 행동의 중심이 되는 곳」이다. 생물학에서는 세포작용의 중추가 되는 것을 핵이라고 한다. 그러나 분열·융합 등의 핵반응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를 이용해 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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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해 없는 대체에너지 개발 시급
올 여름 우리나라의 전력수급문체가 매우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. 적정 전력 예비를 15%가 4.5%까지 급강해 당분간은 한국전력의 설비 중 주요발전소 1개소만 고장이 나도 몇 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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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에 최악의 산성비/PH3.7… 기준치의 백배
◎환경처,12∼13일 측정결과 12일 오후부터 13일 새벽사이 부산지역에 정상비의 산성도보다 1백배나 강한 PH(수소이온농도지수)3.7의 산성비가 내린 것으로 환경처 측정결과 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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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산성비」 피해(환경오염 위험수위:4)
◎“죽음의 빗물”에 전 국토가 중병/산림 피해는 물론 콘크리트ㆍ쇠도 부식/납ㆍ카드뮴도 섞여 겨울철에는 「산성 눈」/공단지역 더 심해… 서울도 정상의 10배 「초록의 흑사병」 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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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가 산성비에 죽어간다
초록의 흑사병으로 불리는 산성비는 이미 위험수준을 넘어 지구촌 구석구석을 파괴하는 단계에 와있다. 북미와 캐나다 접경지역의 경우 20∼30%의 호수가 산성비로 생물체가 알 수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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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·충남·경북 농촌지역 흙산성화 "위험수위"
경기·경북도 일부 지역의 토양산성화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요망되고 있다. 환경청이 자연생태계 전국 조사 3차연도인 88년 경기·충남·경북도 전지역 토양을 대상으로 산성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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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보다 더 무선운 값싼 공포의 무기
최근 미-리비아간의 화학무기 공장을 둘러싼 공방과 파리에서의 1백40개국 화학무기 국제회담은 가공할 화학전의 불안을 일깨워주고 있다. 화학무기가 본격적으로 국제적인 공포의 대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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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 강한 산성비
서울에 강도 시한 산성비가 내리고 있다. 서울지역 빗물에서 검출된 산성도를 나타내는 PH(수소이온농도·중성7) 값은 4·39∼4·64로 강한 산성비 기준치인 5·0(순수한 빗물P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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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20대불가사의」…영원한 숙제인가|첨단과학으로도 못푸는 과제들 다이제스트지 선정
첨단이라는 20세기의 과학도 아직까지 해답을 얻지 못하고있는 20대 미해결 과제가 있다. 그 스무가지의 의문점은 ①최초생명의 탄생 ②대통일장 이론 ③6천5백만년전 생물의 대멸종 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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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나무 진달래 공단 주변서 사라진다
공업단지주변의 산과 들에서 소나무와 진달래가 심한 공해로 점점 사라져가고 있으며 그 자리엔 칡과 싸리나무등 하등식물이 들어서 자리바꿈을 하고있다. 소나무와 진달래의 피해반경은 공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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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성비|한국, 세계3대 비해우려지역의 하나|캐나다 환경청 연구관 정용승박사, 세미나서 주장
우리나라가 산성비에 의한 산성토양화가 심각하게 우려되는 세계3대지역의 하나에 포함돼 이에 대한 시급한 대책이 강구되어야할것같다. 환경청이 주최한 「환경문제세미나」(1∼11일) 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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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성비가 온다
『단비가 온다』는 말은 이젠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. 서울에 내리는 비의 산성도가 날마다 높아지는 것은 9백만 서울시민에 적지 않은 충격을 준다. 지난 5월부터 7월 사이에 실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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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소 가정연료로도 쓸수있다
지난 7일 미국텍사스 A&M대학의 과학자들은 경제성있는 수소연료 제조법을 개발, 수소를 연료로 시판할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. 수소에너지는 무진장한 원료(물)와 무공해라는 점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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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밖에 없는 한국
『하나밖애 없는 지구』를 위한「스톡홀롬」의 「유엔」인간환경회의에 앞서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『하나밖에 없는 한국』에 초점을 맞춰 개최하는 인간환경 「세미나」는 23일 하오5시30분